성주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고향 및 피서지로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연도변 및 버스 승강장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연도변 화단을 말끔히 정비하고 마을 전구간 버스정류장 물청소를 진행해 묵은때를 벗겨냈다.
오익창 성주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성주읍을 위해 고생하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먹․자․쓰․놀 운동에 공직자는 물론 새마을지도자회에서도 적극 협조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