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29일 ‘경북농업 청년농업인이 바꾸자! 지키자!’란 주제로 의성군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4-H야영교육에서 김기현 4-H연합회장, 이재욱 직전회장이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별 단합활동, 장기자랑, 봉화식 등 행사를 통해 지․덕․노․체 4-H이념을 실천하고 청년농업인 육성 기반 강화를 다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기현 회장은 2012년도부터 4-H활동을 하면서 4-H회 조직기반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농4-H 단체생산화 과제사업 및 시범사업에 매진했다.
이재욱 직전회장도 4-H육성을 생활화했으며, 조직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고 남다른 애향심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4-H육성 발전에 힘쓴 공적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