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은 제50회 성주군민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월항면체육회 실무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각 종목별 선수선발, 연습방안 및 선수 사후관리 대책, 기타 체전관련 다양한 건의사항들을 수렴했다. 안중화 면장은 “등수에 얽매이는 것보다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하나가 돼 선수들을 응원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라며 “이번 체전에서 월항면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면의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7-30 오후 01:09:06 로그인 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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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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