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산업(농공)단지·개별공단·기업인단체 대표, 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하기 좋은 성주를 위한 기업인 간담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일본 수출규제 합동대응반 운영,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등 기원지원시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군과 기업체는 먹·자·쓰·놀 운동 협약을 체결해 △관내 특산품 및 공산품 적극 이용 △각종 행사 또는 모임시 관내 음식점 방문 △기업소유 차량 관내 주유소 이용 활성화 △소속 직원들의 관내 주소 이전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최근 일본 수출규제 대응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합동대응반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기업지원과 관계자는 “일본 수출규제 조치 대응전략으로 관내 기업의 피해사례를 접수받고 있다”며 “기업체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자 합동대응반을 꾸려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단지·개별공단·기업인단체 대표, 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하기 좋은 성주를 위한 기업인 간담회가 열렸다.참석자들은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일본 수출규제 합동대응반 운영, ..','http://www.seongjuro.co.kr/data/newsThumb/1566382949ADD_thumb58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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