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성주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역 특성 및 여건에 맞춰 행정과 주민이 협력해 사회보장 수준을 높인 지자체에 수여하는 것으로 성주군은 지난 2017년 대상, 2018년 최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군은 키즈교육센터 및 장수대학 운영과 ‘복지는 즐겁다’ 개최, 기관장의 관심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은 오는 12월 지역복지사업평가 합동시상식에서 기관표창과 특별포상금 2천만원이 수여된다.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민관 협력으로 지역사회보장사업을 발굴하고 기획한 성과로 보여진다”며 “앞으로도 타지역에 복지분야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