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중은 지난 5월부터 교내 도로변 담벼락(150x1.2m)에 ‘꿈을 두드리는 아이들’이란 주제의 벽화를 제작했다. 벽화 제작은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협동심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학교환경을 개선하면서 성취감을 얻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꿈과 희망, 학교 교과의 대표적인 내용, 성주의 특산물과 상징물 등 여러 주제에 대한 그림을 그리고 완성 후에는 서명도 남겼다. 유준서 학생은 “평소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신청했는데, 더워서 힘들었다”며 “같이 하는 친구들도 있고, 완성이 다가올수록 뿌듯해져서 끝까지 진행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종편집:2025-07-30 오후 04:31:1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