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상반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성주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일자리 목표 달성도 및 지역특성을 고려한 사업 추진 노력도 등 전반적인 일자리 추진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군은 다방면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둬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상반기 일자리 목표 2천768개 중 2천374개를 창출해 86%의 성과를 달성하고, 좋은 일자리 발굴차 관계기관과의 협력 추진, 일자리 우수기업 발굴 및 홍보, 기업 애로해소 및 기반시설 지원, 사회적기업 활성화 지원 등을 실시했다.
기업지원과 관계자는 “다양한 공모사업 신청을 통한 국도비 보조사업을 추진 중이다”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청년창업 LAB 구축, 문화예술 청년기획가 양성 및 파견사업 등 7개 사업에 5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청년일자리 분야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