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마당놀이 ‘효녀 심청전’ 공연이 7일 오후 7시 30분에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2019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작인 ‘효녀 심청전’은 국악관현악단의 라이브 연주와 마당놀이 전문 배우들의 연기가 어우러져 우리나라 민족 특유의 해학과 웃음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일반 1만원, 예술회원·청소년 7천원으로 5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문의는 성주문화예술회관(933-6912)으로 하면 된다.
특히 문화공감사업의 취지를 살려 만 70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공연 소외계층은 무료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