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면은 지난 28일 불합리한 규제발굴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금수면 기관단체장 모임인 금석회 회원 및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선 우수사례와 주요성과, 규제신고센터 운영, 규제개선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 등에 대한 내용이 전달됐다.
아울러 관내 펜션업체의 애로사항, 과수·벼 재배농가 지원사업, 횡단보도 설치 등을 논의했다.
여갑숙 면장은 “적극적인 규제애로 발굴 및 개선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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