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중은 지난 27일 1학년을 대상으로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을 운영했다.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교육기부 사업으로 학교체육의 활성화 도모, 학생들간의 유대감 증진, 스포츠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및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초전중은 지난 5월에 신청해 선정된 도내 15개 학교 가운데 하나로 이날 주현정 전 양궁국가대표 선수가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체육수업을 진행했다.
한국환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행복하고 즐거워하는 활동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