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중은 지난 27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수문화예술마을에서 문화예술과 관련된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이 체험은 학생들의 소질계발과 창의력을 신장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나무와 돌, 빛과 어둠의 예술 그림자극’, ‘블랙라이트’, ‘뚝딱뚝닥 금수목공소’, ‘향긋하고 달콤한 금수’, ‘신명나는 버나놀음일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버나돌리기 체험에서 반복적인 실패과정이 있었으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 성공했을 때 즐거움과 성취감이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