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대구대부설 제34기 성주여성대학 수료식이 문예회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생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보고를 시작으로 수료증, 상장 및 상패가 수여됐다.
이번 여성대학은 총 71명이 수료하고 수료생 중 24명이 개근상을 받았으며, 여성대학 회장과 총무에게는 감사패 및 공로패를, 성적우수자에게는 표창패를 수여했다.
임현성 부군수는 수료사에서 “수료가 끝이 아닌 더 큰 배움의 시작이 되길 바라며,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여성으로서 지역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