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4-H연합회는 지난 28~29일 1박2일간 문경시에서 야영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연합회 청년농업인회원 50여명은 지·덕·노·체 네팀으로 나눠 4-H이념 및 기본활동과 수상수련, 문화체험,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협동심과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배웠다.
또한 선진농가체험 중 6차산업 농가로 소개된 청화원을 찾아 고추장 만들기 체험과 청년창업농 성공사례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4-H이념을 바탕으로 훌륭한 지역인재가 되길 바라며, 친환경농업 발전의 주역임을 잊지 말고 변화하는 농업여건에 적극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