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까지 취·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창업기능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생들은 오는 11월까지 칵테일 및 구움과자·꽃집 창업·전통 및 퓨전 떡 전문과정의 3개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분야 기술을 습득하고 취·창업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재료비 일부를 제외한 교육비 전액이 지원되며, 희망자는 성주산단에 위치한 청년창업LAB 임시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기업지원과 관계자는 “지역내 취·창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은 물론, 지역일자리 창출을 동반한 창업 기반 및 문화 형성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