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이병환 군수는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주정차단속요원, 도로보수원, 상수도검침원, 환경미화원, 재활용선별인부, 음식물수거통 청소인부 등 현장근로자들을 직접 방문했다.
이날 열악한 환경과 작업여건 속에도 열심히 근무하는 현장근로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서로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일체감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이병환 군수는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열심히 일해주는 현장근로자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귀한 시간이 됐으며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제 곧 다가오는 추석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서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