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하반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5천3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성주문예회관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프로그램에서 1천700만원의 공연비를,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서 3천600만원의 전시비를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달콤한 작은 음악회’와 ‘황금빛 색채 화가 클림트 전’에 쓰일 예정이다.
이영수 관장은 “앞으로도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수준 높은 작품을 유치해 문화 향유기회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문예회관은 올해 총 6개 사업 14개 작품, 총 3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