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지난 3일 현장실습 교육생 조수비 순경의 환영행사를 가졌다.
신임경찰교육의 일부분인 현장실습은 중앙경찰학교에서 교육받은 기초지식과 이론을 바탕으로 파출소 및 전문분야 현장실습을 통한 최정예 경찰관 양성에 기여하기 위한 과정이다.
16주간의 실습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에는 경찰교육원으로 복귀·졸업하고 성주경찰서로 정식 부임하게 된다.
이승렬 서장은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한 노력으로 현장에 강한 경찰, 프로다운 경찰이 돼주고 주민에게 책임을 다해 신뢰받는 경찰관이 돼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