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도원초를 시작으로 총 12회 관내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찾아가는 환경교실 ‘청소년환경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분리배출체험, 보드게임, 재활용운동회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김건석 새마을체육과장은 “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환경교육은 필수이며, 지속적인 교육으로 청소년환경지킴이를 양성해 아름다운 성주를 함께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주군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마을주민, 청소년, 사회단체 등 주민역량강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환경의 중요성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