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성주읍체육회는 오는 28일 열리는 군민체육대회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성주읍은 19개 종목 109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지난 대회에 이어 종합순위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배재민 경기이사는 “종목별 전력분석을 통해 선수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훈련을 실시하는 등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고 말했다. 이하식 체육회장은 “지난 대회 우승의 기운을 이어받아 성주읍의 역량을 맘껏 뽐내 꼭 우승을 이루자”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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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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