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11월까지 세종대왕자태실, 한개마을, 성밖숲, 회연서원,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에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실시된다.
조사항목은 선택형 10문항과 서술형 2문항으로 성주여행 및 관광지, 식당, 숙박업소 등의 만족도와 머무는 시간, 재방문 여부, 성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보완할 점 등이다.
관광지 안내소에서 설문이 진행되며 조사에 참여한 관광객은 관광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관광정책 결정 기초자료 활용은 물론 도출된 불편사항을 개선해 성주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