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성밖숲, 클린희망공원, 이천변 등 성주읍 일원에서 환경지도자회, 자연보호협의회, 자유총연맹 경북협의체 3개 단체가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단체회장들은 “고향을 떠난 자녀와 친척들이 쾌적하고 안락한 성주에서 심신을 쉴 수 있게 하고 그들이 꿈을 향해 성큼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임현성 부군수는 “궂은 날씨에도 참여해준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많은 관광명소가 있는 아름다운 성주를 가꾸고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