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성주군향우회는 지난 5일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위해 김천 황금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도청이 지원·주관해 대구경북시도민회가 120여명에게 버스 3대를 지원하는 ‘내고향 바로알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성주향우회원 43명은 직지사와 김천 황금시장을 에서 출향인의 정을 함께 나눴다.
피주환 회장과 여영필 사무총장의 전화 및 문자 환송을 받으며, 공미주 행정실장의 진행과 박경남 국장의 인솔 아래 문택환 금수회장, 박재환·정병찬 부회장, 박제현 가천중고국장, 김맹기 부국장, 초전 이동열·정정숙 국장 등이 함께했다.
이병환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농가소득과 성주역유치 진행사항에 대해 설명하며 특히 재경향우회원들의 고향사랑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이날 고순자 부회장의 특식 마련과 김경희 부회장의 주류찬조가 있었다.
작별의 인사로 즐거운 한가위를 축하하며 보람있는 추석 장보기 여행의 막을 내렸다.
정인식 재경성주군상임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