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역기관 및 단체와 연계해 다문화가정 서포터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4~6일 3개 멘토 기관이 7가정을 방문했다.
심원사에서 월항면과 수륜면 2가정에 망고와 포도를 선물하고, 들꽃회에서는 초전, 선남, 성주읍 3가정에 명절격려금과 선물세트를 선물했다.
성주경찰서는 금수면과 선남면 2가정에 과일과 의류를 선물하고, 특히 올해 쌍둥이 남아를 출산한 금수면 멘티 가정에 아기의류를 선물해 훈훈함을 전했다.
이영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추석을 맞아 다문화가족을 위해 온정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기관·단체에 감사드리며 다문화가족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