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농협은 지난 3일 조합원 자녀 58명에게 장학금 4천여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조합원 자녀 가운데 고등학생 27명에게 인당 35만원, 대학생 31명에게 각각 100만원을 전했다.
이 자리에 구교강 군의장, 이영환 농협군지부장, 전수곤 군의원 및 조합 임직원과 조합원 가족이 자리를 함께했다.
송준국 초전조합장은 “초전농협은 앞으로도 2세 전인교육을 위한 장학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튼튼한 경영체 기반조성을 위해 조합의 각종 사업에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또 “농협 이용을 통한 수익은 조합원들에게 환원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