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열린 2019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성주 대표 관광지, 축제, 특산품 등을 홍보했다.
전 세계 40여개국 270여개 기관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 도내 23개 시군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경북관광홍보관에서 가야산만물상, 독용산성, 회연서원 등 성주 대표 관광지와 성주가야산황금들녘메뚜기축제, 성주가야산사랑가을산행 등 가을축제를 소개했다.
또한 성주참외, 참외조청유과 등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하고 시식행사를 펼쳐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수도권 및 각국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광마케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