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면체육회는 지난 9일 선남생활체육공원에서 임원 및 이사, 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군민체전 선수단 발대식을 열었다.
1부는 임원 및 이사, 감독 소개 및 선수단 선서, 2부는 협동 공 옮기기, 훌라후프, 줄다리기 등 훈련 시연, 3부 오찬의 순서가 이어졌다.
이호석 체육회장은 “체육회에 대한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바쁜 와중에도 선수단으로 활약하는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선남면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18개 종목 108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지난 대회 준우승에 이어 올해 우승을 목표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