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식이 진행돼 성주군새마을회 금수면협의회 소속 김태원·이병호·배규화 등 총 3명의 수료자가 배출됐다.
특히 김태원씨는 김천대학교평생교육원장상을 수상했다.
새마을지도자대학은 지난 6월부터 9월 9일까지 진행됐으며 94명이 수료했다.
교육과정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이해, 지도자의 사명감과 리더십 함양, 글로벌 소양에 관한 교육과 심폐소생술, 외국어 프리토킹 등 교양과목을 진행했다.
제24기 새마을지도자대학은 경상북도의 지원 아래 해외연수와 현장학습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수료생들은 감사의 뜻으로 김천대 발전 기부금(1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