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지방세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하여 5, 6월 2달간을 체납세 정리의 달로 설정, 체납세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4월말 현재 체납액은 12억4천만원으로 이 중 3억7천만을 징수목표로 현수막설치 등 각종 홍보 실시 등으로 체납정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체납세정리 특별전담반을 편성하여 전 행정력을 동원관내 및 관외 체납세 징수활동을 강화하고, 고액체납자에 대하여는 체납세 징수 목표관리제 운영등 전 공무원이 체납세징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고액체납자 및 고질체납자에 대하여는 관허사업제한과 면허취소, 재산압류, 공매처분, 형사고발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하여 지방세 체납액 일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대포차량 및 고질적인 체납차량에 대하여는 차량을 인도 및 견인하여 신속하게 공매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정리노력으로 체납액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