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고을민화연구회는 ‘가을동행’을 주제로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성주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민화연구회원들의 곽분양행락도 10폭, 초충도 6폭 병풍 및 책거리, 화접도, 풍속도 등 30여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또한 작품설명이 필요한 관람객은 현장에서 요청하면 더욱 풍성한 관람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별고을민화연구회는 지난 2014년 조직해 전통민화에 관심있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여가시간 활용 및 전문능력을 향상하고 있다. 20여명의 회원들은 한국미술대전, 대구시전, 경북도전 등에서 입상해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회장과 회원 3명은 한국미술협회에서 추천작가로 임명된 바 있다.
최종편집:2025-07-30 오후 04:31:1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