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초는 지난 16일 성주군보건소와 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운영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지난 5월에는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성주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전문강사 교육도 이뤄진 바 있다.
협약서 체결로 교직원과 재학생이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는 친화적인 사회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송성환 교장은 “치매극복선도학교 협약서 체결로 치매예방활동 및 인식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11월 치매보듬마을 방문과 봉사활동에도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