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청년창업 LAB사업의 일환인 창업기능교육 3개 프로그램이 지난 16일 개강해 2개월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분야 기술 습득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취·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플라워디자인 과정, 전통·퓨전 떡 전문과정, 칵테일(믹솔로지스트)·구움과자 전문과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각 과정별 10명의 수강생에게 집중적인 전문기능을 전수해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병환 군수는 “이번 창업기능교육을 통해 일자리를 원하는 주민들이 취·창업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