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20일 1박2일간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의 차량이용장애인 및 시각장애인 45명은 전남 광양과 여수 일원으로 안전체험 테마여행 및 힐링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활동은 자연·산업재해로부터 취약한 장애인에게 안전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광양 포스코 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일반 및 산업안전 체험을 실시한 것이다.
또한 신체적·경제적인 이유로 나들이가 어려운 장애인들은 문화체험활동의 기회를 통해 욕구를 충족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김춘석 센터장은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장애인들이 위험으로부터 자기 몸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