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선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기관 및 사회단체협의회의를 개최, 당면한 현안사항을 전달하고 협조를 구한 후 규제개혁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내 직장, 내 고장 주소갖기 운동 동참 협조와 청탁금지법,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조, 지방세 체납세 일제정리, 성주가야산사랑 산행대회, 특별재난지역선포,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방역대책기간 등 당면한 업무에 대한 홍보와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불합리한 규제를 혁파해 주민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규제개혁 토론회도 이어져 회원들은 불합리한 규제발굴과 개선을 위해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언길 선남면장은 “오늘 전달된 주요 당면업무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하고, 생활 속에서 직접 겪고 느끼는 규제가 있어 언제든 건의하면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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