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5부터 20일까지 가천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깨끗한 가천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활동과 노후주택 거주가정에 도배 봉사로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회원 30여명은 단합된 모습으로 마을 곳곳에 버려지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곽태숙 협의회장은 “내 고향과 지역주민을 위해서 언제 어디서나 봉사할 마음이 있고,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 지역사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상억 가천면장은 “더울 때나 추울 때도 면을 위해 고생하는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깨끗한 가천 만들기는 단체활동뿐만 아니라 개인의 적극적인 동참도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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