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면은 군정 3대 역점시책인 인구유입,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먹·자·쓰·놀 운동에 주민들의 적극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찾아가는 용암면 군정 홍보단을 구성하고 연말까지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이에 첫 홍보장소로 지난 7일 용암면 마월리 공공비축미곡 매입장을 방문해 배너를 게첨하고 홍보전단지를 주민들에게 배부했다. 홍보 내용에는 인구증가, 성주역사 유치, 먹·자·쓰·놀 운동에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하자는 문구가 담겼다.
김정배 용암면장은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관내 인구가 감소하니 관광산업 활성화, 지역경제발전 및 성주미래를 위한 홍보 내용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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