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서울 방배동 소재 식당에서 재경벽진면향우회 전임회장단과 임원진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이사회가 개최됐다.
김기태 회장은 인사말에서 “출향인들의 상부상조와 친목을 도모하는데 제일 중요한 덕목은 회원상호간의 우애과 협조이며, 여유있는 기획과 예산 편성에 신중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새로운 2020년 비전 넘치는 희망의 새해를 맞도록 준비한 12월 14일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벽진향우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박경남 사무국장의 경과보고와 부의안건, 제5기 1차정기총회와 결산 및 예산보고, 임원회비에 관한 건이 진행됐다. 또한 2019년 결산보고, 예산편성안, 연도별 참석인원 현황 등 그동안 괄목할 사업내용 등을 나눴다.
특히 앞으로 더욱 권장해야할 내용으로 벽진노인회 후원금, 어버이날 고향 방문, 인접향우회 협찬 등 후원회를 활성화 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인식 재경벽진향우회상임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