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음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 성주군지부(지부장 박후분)가 2004년도 위생관리사업평가 시상에서 모범지부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사)한국음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는 2005 식품안전주간을 맞아 안전식품관리와 음식문화개선에 기여한 공이 많은 기관 및 단체에 대한 시상을 지난달 24일 경상북도청 제1회의실에서 실시, 이날 성주군지부가 모범단체로 도지사표창 및 시상금을 받게 된 것.
경상북도지회는 경상북도와 공동주관으로 식품안전관리 및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좋은식단의 조기정착에 공이 많은 지부와 개인에 대하여 해마다 포상을 실시하여 왔던바, 금년에도 윤호정 경상북도 보건복지여성국장 및 김윤수 보건위생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상을 하고 위로ㆍ격려했다.
박후분 성주군지부장은 『회원들이 좋은식단 만들기를 열심히 실천해주었기에 이러한 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음식문화 개선, 좋은식단 만들기 및 올바른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해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