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13일 산림청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받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진행하는 ‘나눔의 숲 캠프’에 성주여중 1,2학년이 다녀왔다. 이 기간동안 숲 감성충전, 편백힐링카프라, 밸런스테라피 등을 통해 학생들의 적성을 탐색하고 숲속 치유활동으로 학업스트레스를 풀었다. 활동을 참여한 한 학생은 “편백힐링카프라 활동을 하면서 창의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었고, 친구들과의 협동심도 기른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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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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