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면은 지난 20일 분뇨를 수거하고 간이화장실을 정비하기 위해 행락지 간이화장실 정비에 나섰다. 가천면은 관내 총 25개의 간이화장실을 매년 성주군과 협업해 정비하고, 면사무소 자체적으로도 상시기간제 근로자를 고용해서 청소 및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김상억 가천면장은 “‘우리 지역의 환경은 우리가 지키고 가꾼다’는 마음으로 후손에게 물려줄 자연환경을 잘 보존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최종편집:2025-08-01 오후 05: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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