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은 지난 21일 생활 속 불편한 규제를 개선하고 지역경제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규제개혁 추진 주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면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생활 속 규제개선을 위해 수요자 및 현장중심의 개선, 불필요한 규제들의 발굴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박재순 농촌지도자회장은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해 경기활성화에 기여하며 주민의 소리를 적극 반영한 행정업무가 진행될 수 있게 공무원, 주민 모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중화 월항면장은 “혼자하면 어려운 규제라도 다 함께 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고 주민과 기업인의 적극적인 의견개진 및 수렴으로 행정에서도 적극 처리할 수 있게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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