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광일영농조합은 농립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에서 후원하는 한국농식품유통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조합의 대표는 대가면 출신의 출향인 박분연(여, 62)씨로 경남 함안군에서 친환경 수박을 생산하고 있다. 박씨는 지속적인 매출 상승 및 성장을 도모하고 새로운 품종 연구 개발을 진행한 공적이 인정돼 농축산식품의 소비확대와 유통 선진화에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박씨는 “성주군에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새로운 품종 개발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01 오후 05:40:25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