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금수면 소재 가나안농장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과 10kg 30상자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정기탁으로 면사무소를 통해 각 경로당으로 전달됐다.
가나안농장은 한우 사육, 사과 재배 및 판매, 체험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말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고 있다.
구교철 대표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베풀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도 나눔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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