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최고 품질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황금빛 성주참외가 첫 출하됐다. 이날 성주읍 대흥리 김연호(57)씨 농가는 30박스(1박스/10kg)를 첫 수확하고, 현지에서 박스당 평균 13만원으로 전량 원예농협에 납품했다. 지난해 성주군은 농가수 3천896호, 3천457ha로 전년대비 39호, 25ha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3만903톤 증가한 18만8천384톤 참외를 생산해 역대 최고 조수입인 5천50억원을 달성했다.
최종편집:2025-08-01 오후 05: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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