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면은 지난 10일 면사무소에서 이수경 도의원, 김영래 군의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1월 정기인사로 바뀐 직원들의 소개와 인사를 나누는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회의 내용은 성주 먹·자·쓰·놀 운동 확대, 인구 유입의 적극적인 홍보, 성주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에 많은 관심을 유도했으며, 2020년도 달라지는 제도 및 사업 신청들을 홍보해 면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안내를 부탁했다.
김정배 용암면장은 “1월 성주군 정기인사로 바뀐 직원들과 이장님 모두 서로 돕고 협력해 2020년은 용암면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필요한 부분은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