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기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약속했다.
최근 김 예비후보는 전통시장, 산업현장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지역민심 파악에 나섰다.
지난 8일에는 지역의 모 기업을 찾아 산업현장의 상황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예비후보는 “성주와 고령의 경우 낙동강을 중심으로 기업 등 지역 성장동력이 형성되고 있다”며 “낙동강협력경제도시 및 상생경제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낙동강 연안에 IT융복합농산업단지를 추진할 전망이다.
아울러 성주와 고령의 주력산업인 농업을 바탕으로 세계로 나아가는 미래형 농촌 발전계획을 세웠다.
칠곡의 경우에는 편리한 도로 및 철도망의 이점을 내세워 기존의 물류기능을 발전시키고, 드론택배 등 물류플랫폼을 선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내 청·장년층의 인구유출을 막기 위해 고부가가치의 기업 수를 확대하고 좋은 일자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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