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보건소에서는 가정에서 치료중이거나 요양중인 암환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에서 제공 가능한 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암환자의 삶의 질을 증대시키고, 가족 구성원의 환자 간호 등에 따른 부담을 감소시키고자 오는 7월부터 재가 암환자 관리사업을 실시한다.
관내 재가암환자는 37명으로 2005년도에는 의료수급환자 15명을 대상으로 환자 등록 및 관리, 통증관리 및 욕창관리, 정서적·영적지지 등 의사·간호사·물리치료사 등으로 팀을 구성해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