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7일 금수문화예술마을 주변 및 광산리 일대에서 설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설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밝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도로변 및 하천 주변의 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 김홍조·장금자 회장은 “‘근면, 자조, 협동’과 ‘나눔, 봉사, 배려’의 새마을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청정금수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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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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