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면 환경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7일 설 연휴동안 귀향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내도록 환경대청결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신천 및 용암면 관문인 문명리 일대를 중심으로 산재한 생활쓰레기,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또한 회원 50여명은 소외된 이웃에게 성금을 기탁해 훈훈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김대복 협의회장은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귀성객에게 고향의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깨끗한 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단체의 책임이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01 오후 05:40:25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