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예비후보가 고령·성주·칠곡군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시장을 살려 가게부담완화는 물론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상인들과의 대화에서 정 후보는 “2018년 자영업자의 평균소득 증가율은 0.2%로 전체 가계 평균소득 증가율(2.1%)보다 낮으며 물가 상승률을 고려할 때 사실상 소득이 줄어든 것이다”며, “소상공인들을 위한 사회보장정책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카드수수료 인하, 김영란법 기준 완화 등 소상공인을 위한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