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 한마음풍물패는 지난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신밟기 행사를 통해 면민들의 무사태평과 만복을 기원했다. 회원 20여명과 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기원제를 지내고 신명나는 풍물로 경자년의 안녕을 빌었다. 풍물패는 면사무소에서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관내 상가, 주택 등을 순회하며 흥겨운 한마당을 이어갔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지신밟기를 위해 과일, 떡 등의 제물을 준비했고 새해에도 면민들의 화합과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01 오후 05:40:25 로그인 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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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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